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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당과 민주노총은 스스로의 정체성을 찾으라!!
게시물ID : sisa_93980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Neverever
추천 : 9
조회수 : 326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7/05/18 01:50:42
공공부문 중에서도 가장 필요한
하지만 지원은 가장 열악한
 
그런 분야에 있어 대통령이 추경예산을 들여서라도 인원 보충을 해
공공서비스의 빈틈없는 지원.
취업 지망생의 취업.
인력 지원없는 공공서비스에서 나오는 불편함 해소와 이런 환경에서 발생하는 적폐 해소.
 
후보시절부터 공약으로 내세운 일자리 창출 중 하나인 이 안이
다 퉁쳐 야권의 반발로 표류하고 있다는 기사가 공개됐다.
 
이 상황에 누구보다 반응을 보여야 할 집단은
 
민노당에서 시작한 정의당
노동자의 대변인 민주노총
그리고 진보의 가치를 지키려는 진보 언론일 것이다.
 
실제로 국회에서 논의되기 전에
야권의 이런 비상식적인 반발이 보도되거나 감지되면
단순한 야권의 발목잡기식 반발이 되지 않도록 규탄하고 질타해 분위기와 여론조성을 해야할 의무가 있는 집단들이다.
 
지금
상식에 기반을 두고 진행하는 정부의 행보에 말한마디 덧붙이는 정치적 행위가 더 우선인가?
습관적으로 의례히 하던 총파업이 우선인가?
스스로 미성년스러운 곤조로 불러일으킨 독자, 시민과의 언쟁 가운데 자존심 챙기기와 돈벌기가 우선인가?
 
진정성을 가지고 스스로에게 덧씌운 명분과 가치를 지키고 싶다면,
정치인으로, 조합원으로, 언론으로서
오늘, 지금, 내일 뭘 해야할 지
스스로 깨닫길 바란다.
 
그게 안된다면
말로 하는 진보니 인권이니 뭐니 하는 건
그들만의 이익을 위한 허울이었음을 자백하는 거라 판단하게 하는 것이고
공공에 있는 이익집단은
새누리나 조중동과 동일한 시선을 감내해야 할 것이다.
 
남탓할 것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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