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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 꿈에 나옴. (자랑질)
게시물ID : freeboard_154972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아이콘J
추천 : 2
조회수 : 1962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7/05/18 02:4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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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 꿈에 나옴. (깨서 바로 씀)  

 꿈에서 설정은 내가 문대통령의 최측근 비서(?)즘 됨. ㅎㅎ; 
 휴일인데 갑자기 공장지대 방문하시자 함.  휴일에도 일하는 공장 근로자들의 현실적인 여건을 직접 보고싶다며 가자 함. 경호는 쉬라고 얘기 안하고 둘어서 출발 함. 내가 운전을 해서 공장지대 도착. 문대통령이 내게 5만원을 내주면서 인근 슈퍼가서 음료수 사오라 함. 그리고 곧바로 혼자 공장으로 가시더니 지게차를 몰고 일손 도움. (옆에 있던 공장 근로자는 대통령을 못알아봄. 누군데 지게차를 몰지? 하는 눈으로 쳐다봄)

 나는 슈퍼에서 만원짜리 선물셋트 음료 5개를 구매하려는데, 그 슈퍼 주인이 마침 내가 아는 사람임. (담배 세일즈 할 때 담당했던 소매점주. 8년인가 10년전즘 담당했던 곳인데 점주가 나를 알아봄. 점주는 그새 나이가 많이 들었고 가게도 좀 초라해져 있음. 이전에 비해 장사가 잘 안된다 함) 제법 큰 손주랑 같이 가게 보고 있음. 대통령이랑 같이 왔다니 안믿고 어인이 벙벙. 오랜만에 보는 나를 반갑게 맞아주고 안부 물음.  

 내가 혼자 음료를 사는 동안 경호실장(?)이 헐래벌떡 뒤따라와 진땀...경호팀 두고 다니면 안된다고 투덜거림.  

 대통령이 공장 둘러보고 근처서 자고 갈거라며 나에게 숙소 예약하라 함. 대통령 신분으로 예약을 하라는게 아니고 일반인으로 예약하도록 지시...(자신 때문에 다른 사람이 방을 못잡는 일이 없도록 하라는 의미) 그런데 인근은 방이 다 차고 없음.  

 대통령에게 우리집을 비워주고(나는 식구들과 처가로) 우리집에서 경호원들과 자라고 하려는데 꿈에서 깸. (꿈에서도 내심 대통령을 집으로 데려가고 싶었음)  


새벽에 깻는데...잠이 안옴. 그래도 기분 좋네...ㅎㅎ  꿈이라는게 무의식의 투영이라는 말도 있고, 심리적인 것들이 표출되기도 한다는데...여튼 얼마전 황교안이 나와 내게 엿 두조각을 줬을 때에 찜찜함에 비하면 이번에는 매우 기분이 좋음.  이번에는 진짜...로또 사봐야지...ㅎㅎ

예전 꿈에 황교안이 나온적이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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