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에게 무슨무슨 지원금으로 한해 6000억이나 준다고 들었습니다.
노무현대통령때까지는 대안언론에 힘을 실어준다는 의미라도 있었지만
이명박근혜정권을 거치며 언론을 길들이는 당근으로 전락했지요.
결과적으로 언론은 국민이 주는 세금으로 몸집을 키워 스스로 앵무새 또는 하이에나가 되어버렸습니다.
문재인대통령의 새로운 시대는 언론과 유착해서도 안되며 그럴 필요도 없다고 봅니다. 세금 아깝기도 하구요.
하지만 이 문제는 정권이 쉽사리 나설 수 없는 문제입니다. 선한 의도를 곡해하고 필사적으로 난리치겠지요.
이 문제야말로 시민이 나서야 할 문제인 듯 합니다.
언론에대해 시민이 보내는 경고의 목소리로 한겨레 주권찾기도 훌륭하고 오마이뉴스 후원 철회도 훌륭합니다.
그런데 주식 없고 후원 안하는 사람도 할 수 있는게 있으면 좋겠습니다.
언론지원금 폐지 내지 삭감을 위해 청원운동 등 참여방안이 뭐 없을까요?
한경오조중동 모두에게 경종을 울리고 싶습니다.
창작글
글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