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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레기 및 일부 구진보논객들이 오만을 버리지 못하는 단순한 이유
게시물ID : sisa_94002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속마전커
추천 : 1
조회수 : 330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7/05/18 10:25:47
원래 지적 능력의 확장성이 좁은 사람일수록 남에게 받은 인정을 곧 오만의 자양분 삼아버리기 마련입니다.
정치지형 분석에 매달렸다가 주변에서 인정을 좀 받으면
자만심에 휘둘려 얼마안가서 병신인증해버리는게 이런 유형의 사람들의 특징이구요.

이런 상태에 빠진 사람들은
문재인, 유시민 등과 같이 언변이 아닌 삶으로써의 실천의 중요성, 또 무엇보다 겸손의 중요성을 체득한 사람들의 행동을 보면서
그게 자기보다 덜 똑똑해서 그런 것이라는 애잔한 착각 속에서 살고 있습니다.
그 분들의 겸손과 신중함이 단순히 착해빠진 인성에서 나오는 것이 아니라
이런 부류들이 빠져드는 오만이 얼마나 어리석고 위험한 것인지를 누구보다 잘 알기 때문이라는 것을 전혀 이해하지 못합니다.
(정확히는 이해할 능력이 아직 부족한 것이죠.)

자꾸 병신인증이 쏟아져나오는 것은 지금의 시민들은 자신들과 동등한 정보력을 가지고 가치판단을 한다는
간단명료한 사실관계조차 인지를 못할 정도로 이들의 눈이 흐려져 있기 때문이죠.
근데 그 눈을 제 3자가 흐린게 아니라 자기 스스로 가리고 있는 겁니다.
지향점만 다를 뿐 개돼지 발언을 했던 새누리 정치인, 조중동 기레기들과 정확히 같은 지능 수준의 집단이라는 사실이
이명박근혜라는 극단의 대결구조로 치달을 수 밖에 없는 상황 속에서 감춰져왔던 것 뿐입니다.


그냥 "ㅉㅉㅉ 모지란 것들" 안타까워하며 관심을 안줘서 자아성찰하게 하는 것 밖에는 도리가 없을 것 같습니다.
간편하게는 그냥 지갑을 꼭꼭 닫아주는게 가장 빨리 깨달을 기회를 주는 방법일겁니다.
어짜피 말과 설득으로는 못 깨달을거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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