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한 14년전 쯤에 꿈인지 현실인지 잘 모르겠지만.. 새벽에 잠시 깨어 눈을들자마자.....
사천왕상(절에 서있는 커다란 장군같은 동상들..)이 양반자세로 앉아서 저를 노려보았습니다.
주변은 어둡고 그순간 섬광 같은 하얀 빛이 번쩍거렸어요.
그리고..바로 기절했었는데요.
14년이 지난 지금도 그 장면을 잊어 본적이 없습니다.
워낙 꿈도 잘 꾸는 편이라 꿈이었나?? 하는 생각인데.. 정말 눈을 마주치고 기절한 기억이 선명해서..
오랫동안 의문을 가지고 있었는데 혹시 이런 상황을 설명해 주실 분이 있으신가 해서 적어 봤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