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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gomin_134692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숏료![](http://www.todayhumor.co.kr/member/images/icon_ribbon.gif)
추천 : 2
조회수 : 269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5/02/08 03:12:03
얼마전에 수술해서 어머니랑 같이 방쓰고 있음.
어머니가 잠꼬대 심하신건 알았는데
방금
"야이 왜이리 못생겻냐"-어머니
"?뭐라궁?"-본인
"너 왜이리 못생겼냐"
라고 하심.
이씨 언젠 딸이 젤 이쁘다면서ㅜㅜㅜㅜㅜㅜ
원치않게 어머니의 속 마음을 알게됬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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