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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8때 광주에 있었고 부모님과 피난했었습니다.
게시물ID : sisa_94063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_어용시민_
추천 : 11
조회수 : 695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7/05/18 18:02:34
그당시 매우 어려서 저는 전혀 기억을 할수 없었지만

집안 어르신분들께서  가끔 광주사태에 대해서 말씀해주시는데

끔찍했습니다.

일베 포함해서  극우단체들이 광주사태를 폄훼하고 심지어 빨갱이 발언까지 일삼는거 보면 정말 화가 났었습니다.

앞으로 다시는 그런일이 발생하지 않았으면 합니다.

정말 상상할수도 없을 만큼 끔찍한 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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