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력서 넣기위해 취업공고를 거짓말 안하고 천개 이상은 본것같은데 다 영어회화 조건이 있더군요. 평소에도 영어회화는 늘 하고 싶어서 준비만 거창하게 하지 끈기가 없어 늘 중도 포기 했었는데 취업준비하면서 더 절실하게 느껴졌습니다. 그러던중 다행히 취업을 하게 됐어요! 많은 금액의 월급을 받는건 아니지만 전직장보다 조금 형편이 더 나아졌네요. 그래서 적금이나 생활비 계획을 세우다가 문득 취업 공고에서 영어회화를 원하던게 생각이 났었고 늦었지만 영어 공부를 다시 하고 싶어졌습니다.  당장은 못하더라도 내후년 상반기? 이쯤 다녀올까 생각중인데... 인터넷에 알아보니 자료도 참 방대하던데 뭔가 실질적으로 도움될만한게 많이 없더라구여. 다들 다 똑같은 이야기.. 어디 지역은 비싸고 싸고 한국인 비율이 높고 낮고.. 그래서 실질적으로 다녀오신분들 후기나 혹은 지금 다니고 계시는 분들 조언이나 이야기를 듣고 싶어서요. 알려주실분 계실까요?? <참고로 저는 지역적으로는 영국을 생각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어느 지역도 상관은 없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