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todayhumor.com/?baby_19701
1일차 밤에는 달라진 분위기에, 친구들 목소리까지 안들려서 불안하다던데
정말 난리도 아니였습니다. 그래도 다행인건
글 달아주신 분들 이야기 들어보니 제 아기만 난리였던건 아니였던 것 같습니다....ㅎ
어디 아픈가, 혹시 안아주다 뼈 부러졌나, 25도로 맞춰서 에어콘 틀다 감기 걸렸나
이 체온계는 제대로 작동하는것인가, 왜 우리 아기는 트림을 시켜도 3번이나 다 토하는가
제대로 멘붕이 왔었는데..
오늘 2일차는..!! 무지 잘 적응한 듯 싶습니다!!
안우네요..울까말까 간볼 때 바로 분유 먹이니 우와...이런 천국이....
오늘은 편안한 밤(?) 을 보낼 수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ㅎ
좋은 하루 되십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