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5·18민주묘지 참배와 5·18 민주화운동 기념식에 연이어 흰색 옷을 입고 참석한 이언주 국민의당 의원이 ‘예의’ 논란에 휘말렸다.
이 의원은 18일 열린 제37주년 5·18 민주화운동 기념식에 흰색 재킷을 입고 참석했다.
바지와 윗옷은 검정색이었지만 그의 흰 재킷은 짙은 색깔 옷을 입은 사람들 사이에서 눈에 띄었다.
이 의원은 전날 오후 5·18 민주묘지를 참배했을 때도 흰색 재킷에 흰 머플러를 착용한 바 있다.
이하 링크 참조
기본 예의를 무시하는 것인지 논란을 즐기는 것인지...
흰옷이 입고싶으면 차라리 하얀 소복을 입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