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3게는 글은 별로 안썼고 댓글만 가끔 달고 눈팅만 했던 사람입니다(사실 전 오유에서도 눈팅유저..)
어떤분이 말씀해주시기도 했지만 디3게는 정말 착한분들이 많다고 느껴요 (각종 도움, 나눔 등)
그래서 그거때문에 이렇게 상처받는사람도 더 생기지 않나 싶네요 안타깝습니다...
살짝 다른게시판을 보면 비슷한게 컴게도 있죠
베오베에도 올라온적있지만 컴게에서 항상 사람들이 말하고 공감하는것은 견적 내달라고 하는 사람들에 대한 문제입니다
착한 분들이 몇번 친절하게 답변해주시고 하다보니 너도 나도 해달라고 대충 던지고...그러다보니 그것에 대해서 그냥 반감이 생기죠
심지어 성심껏 올린 질문조차도 그 자체만으로도 반감이 생겨버릴수도 있구요
도움을 요청하는 사람들에 한해서 정말로 먼저 찾아보고 없으면 질문하는게 맞다 싶네요
사실 이런것은 누가 뭐라고 한다고 해서 없어진다고 보진않습니다 컴게만 해도 저런거 예전부터 지금까지 계속 그러거든요...
그렇게 게시판을 이용하시는 분들... 스스로 의식의 변화가 있기를....
그리고 최근에 요 문제의 중심에 또 한분이 있기도 하네요
아래에 글도 쓰셨죠 악마사냥꾼님
처음에 글쓰시고 할땐 정말 모르는분이라고 생각도 들었고 그때 다른분들이 성의에 대해서 많이 말들 하셨죠
다른분들의 말을 제대로 수용하지 않는듯한 그분의 태도때문에 이렇게 말이 더 많지 않나싶습니다
도움을 원하면 먼저 굽히고 들어가는게 맞겠죠??
최대한 자신이 어떤지 상세히 혹은 다른사람들이 나에 대해서 알기 쉽게 해줘야 도와주는것도 잘되지 않을까요
약국에 가서 나 그냥 감기걸렸어요 약주세요 라고 하는 것과 감기걸렸는데 머리에 열이심하고 기침과 콧물이 납니다 라고 하는것의 차이?
스샷같은것도 모바일이라 안된다고 모르쇠하시는데 디아3를 할때는 컴으로 하시겠고 그때 찍어서 게시판에 올리면 되는일이겠죠??
물론 배틀테그 하나쓰는것보다 번거로우시겠지만 정말 알고싶고 궁금한건 도와주려는 사람이 아니라 작성자잔아요?
그 번거로움을 작성자가 짊어지는게 진짜 성의죠
고치시겠다는 말도 하셨으니 나아지시리라 믿지만 다른분들이 뭐라하는게 이런 태도예요
말하다보니 저분께 뭐라뭐라 하는글이 되었는데 악의는 없다는 점 알아주시고...
결론적으론 뭐가 개선점이다 라는건 없는 글이 되어버렸군요...
그래도 예전부터 계속 봐왔던 곳인데 서로 얼굴 붉히지 않고 게시판 이용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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