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한겨레 단독]서훈 국정원장 후보자 부인,상가 점포 6곳서 월세1250만
게시물ID : sisa_94130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Desert_Fox
추천 : 8
조회수 : 1658회
댓글수 : 18개
등록시간 : 2017/05/19 11:51:56

http://v.media.daum.net/v/20170519050603898


인사청문회 자료..기준시가 23억원
여윳돈 놔두고 중소기업 대출
"늦게 태어난 자녀 양육 위해" 해명


서훈(63) 국가정보원장 후보자의 부인이 임대사업자로 등록해 자신의 명의의 상가 점포 6곳에서 월 1천만원이 넘는 월세 수입을 얻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18일 서 후보자가 국회에 제출한 인사청문 자료를 보면, 부인 오아무개(59)씨는 2012년 5~6월 경기 수원 영통 광교신도시 중심지 상가점포 2곳을 분양 받았다. 앞서 오씨는 서 후보자가 국정원에 재직하던 2001년 12월 경기 분당구 이매동 상가점포 3곳, 2003년 7월 수원 영통구 영통동 상가 1곳을 사들였다. 이들 6곳의 상가임대차계약서를 보면, 오씨는 이매동 3곳에서 월 230만원, 영통 1곳에서 월 520만원, 광교 2곳에서 월 500만원 등 모두 1250만원의 월세 수익을 거두고 있다.

공직자 재산신고 내역을 보면 2008년엔 부인 예금이 9억원이 넘고 현재는 12억원 이상이기 때문에 2012년 광교 점포 2곳을 구입할 때도 여윳돈이 있었을 것으로 예상된다. 그런데도 오씨는 임대사업자 등록까지 하면서 기업은행으로부터 중소기업시설자금 명목으로 8억5천만원을 대출 받아 구입비용을 충당한 것이 눈에 띈다. 


.

.


(하략)


------------------------------------


이게 왜 논란거리인지 이해가 안가네요. 만약, 그가 탈세라도 했다하면 충분히 문제를 걸고 넘어질 수 있을겁니다. 그런데, 탈세한게 아니라 대출받아 상가 점포 많이 사들였다는거 이게 전부인데..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