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지갑이라는 애칭으로 불리는 박주민의원이 특검법안을 발의했습니다 하지만 이것을 통과 시키기 위해서는 사사건건 딴지를 걸고 넘어질 저들과 말을 섞어야합니다
그리고 특검은 그특검법안에 명시된 혐의 사실에 대해서만 한시적으로 수사를 할 수가 있고 수사자원도 부족합니다
하지만 검찰이 수사를 한다면 수사도중이 툭 튀어나온 다른 혐의 사실에 대해서 얼마던지 기한도 없이 무한정 검찰이 가지 수사자원을 활용해서 수사를 할 수가 있습니다
이번 윤석렬 서울 지검장 임명을 보면서 열일을 하는 거지갑 박주민의원의 방법보다 국민아빠라는 새로운 별칭의 대통령의 해결 방법이 한참 효율적이고 확실하닥 생각합니다
그리고 보도를 보면 윤석렬지검장이 평검사였다고 하는데 그의 전직인 여주지청장, 고검검사는 평검사가 아닙니다
검사장 진급대상자입니다
게다가 박근혜가 인사에서 4년간 물먹이지 않고 정상적으로 인사를 했다면 당연히 검사장급에 오를만한 기수요 커리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