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집에서 뒹굴뒹굴하고 있는 예비 대학생임.
여친이 없을 뿐만 아니라 생길 가능성도 없으므로 음슴체임.
양해 바람.
지난번에 베오베를 간 아웃백 국밥 글을 보았는데
왠지 낚시가 고퀄인거임.
막 메뉴판 사진도 나오고...
그래서 잠시 낚였음...
마침 제 고등학교에서 아는 애들중에서 부산 사는 애들이 있어서 한번 물어보기로 함.
결론적으로
부산 아웃백에서는...
돼지 국밥을...
판다네요.
우와 반전. 엄청 신기 신기 신기방기.
는 개뿔.ㅠㅠ 페친들에게 호구 인증.ㅠㅠ
앞으로 또 부산 아웃백 돼지 국밥으로 저를 낚으시려는 자에게는....
녹서스의 이름으로 용납하지 않겠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