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원을 의미있게 사용할 기회를 주신분께
감사하단 생각이 들었어요.
큰죄짓고 살지 않았으니 가입되겠지만
왜 모르고 살았을까 왜 관심도 안갖었을까
왜 이토록 무지햇을까 후회가 되내요.
36살되서 처음으로 투표해본것이 너무
부끄럽고 이 첫투표가 제 마음을 이리
요동치게 만들지 몰랐습니다.
오유게 파파이스 유투브 기타등등
뉴스를 밤새보며 잠드는 나를 보며
대통령이 되려고 투표하라고 그렇게 선거후보들이
유세하는게 아니고 투표를 함으로써 정치에
관심좀 가져달라는 애원이였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두서없는 글에 언짠으시더라도 너그러히 보아주시길
부탁드리고..매일 감동하고 가슴아파하고 눈물이 나내요.
모두 힘내시고 화이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