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땡땡 사이트에서 그림을 올리던 중..
그거 님이 그린거 확실해요?
[라는 지적을 받아서 ]
[무진장 기쁜 마음으로?]
-진짜로 기뻤던 부분이 그림이 좋아서 의심 해줬다고 생각하니 뿌듯 했습니다.
[진심을 담아서]
고마워요. 제 그림이 자작그림이 아닌거라고 느낄 정도로 좋아 보였나요.
...
[하지만 돌아온 철벽]
아니요 그림은 별로고요. 그런대 명암처리가 너무 프로 같아서요.
추아직도 순수하개 궁금합니다. 트레이싱으로 의심 받은거 같은대
잘 그린다는 이야기 일까요?못 그린다는 이야기 일까요?
재미있는건 명암을 넣은 건 아니고.. 선으로 명암 구분하는 그런 느낌으로 선만 그렸습니다.
제가 못하는 1번이 명암 2번이 색칠인대...
명암으로 칭찬??받아서 묘했었습니다.[칭찬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