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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gomin_134741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익명ZmdrZ
추천 : 0
조회수 : 273회
댓글수 : 6개
등록시간 : 2015/02/08 18:10:37
안녕하세요 이제21살된 신입생이에요 여자라서 이런 여러가지생각 드는건지 암튼 써볼게여
사실 정말 어디대학도 못갈줄알앗어요 저진짜 딱 하루남기고 졸업하거든요 예전에 한번 자퇴경험이있어서 친구들 보다 고등학교도 1년늦게 졸업하는거구요..
근데 제가 수능을 조금 잘봣어요 제입장에서는..?ㅋㅋ근데 차라리 아예 못봤으면 상관이없는데 그래도 수도권이상 전문대는 갈성적이 나오니까 아빠부터시작해서 대학 써보잔말이 나오더라구요 뭐 전 상관없엇구요 한번도 생각해보지못햇어서 제가 쫌 공부해보고 싶다 하는과에 넣엇구요 근데 붙은거에요 여기서부터 고민시작인데요ㅠㅠ
제가 신입생보다 한살많잖아요 근데 전문대다보니까 재수생도 없을거고 재수해서 이런학교 올거같지가않아요ㅠㅠ 뭐어떻게 지내야하는거죠 호칭은 뭐라고하죠 그리고 선배한텐 동갑이라도 언니라고해야하나요ㅋㅋ아그리고 나이많다하면 여러가지 생각하지 않나요 뭐문제가잇다던지 이런생각? 예전엔안그랫는데 이젠 어디가서 누가제 과거이대해 짐작하거나 아는게쪽팔리더라구요ㅠㅠ정말후회가됩니다 작년엔 20살인데 아직도 고등학교 다니고있냐는말이 뭐라고설명해야될지도 모르겟고 아싸되는건아닌지..흑흑 부끄럽지만 현실에서 물어보는게 좀 그래서 여쭤봅니당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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