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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soju_5384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時節人聯★
추천 : 0
조회수 : 584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7/05/19 22:02:19
아 그 예전날 헤어진 여자친구랑 자주 갔던 술집에서
혼술하며 유미의 세포들 본다고 찌질거리던 저 기억 하나요
ㅎㅎㅎ 또 여기서 혼술이에요
여기 단골 될 듯 ㅎㅎㅎ
아직까지 연락 없는 그녈 보며 나없이도 잘 살 그녈 위해 한 잔
아직도 미련하게 기다리고 카톡 프로필 하나에 일렁일렁 울렁울렁 하는 절 위해 한 잔
요즘 두시간에 한 번씩 깨면서 잠을 잘 못자서 그런지
술이 안받네요
좀 따 폰을 꺼둬야 겠어요 전화할지도 모르니 ㅎㅎㅎ
안녕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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