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짧은 경험담
게시물ID : panic_9355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Null_1407
추천 : 10
조회수 : 1660회
댓글수 : 6개
등록시간 : 2017/05/20 10:2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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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창작글
커플 모텔 관련 베오베 보고 급 생각나서 써봐요. 

 무더운 여름철 당시 대학생이 였던 나와 여친은 양평

 근처에  드라이브를 하고 늦은 새벽 시간에 귀가를 하였다.

그날 따라 국도를 타고 싶어 네비를 키고 여우고개? 

라는 곳을  새벽시간에 건너니 차는 우리 뿐.. 

잠시 후 내비에서  "300미터 앞 좌회전 입니다" 라는 

여성의 안내 소리를 들으며  운전 중 약 1초 뒤 

라디오 에서 "300미터 앞 좌회전 입니다" 라는 안내 멘트가 

한톤정도  낮은 목소리로 반복 되었다.. 

속으로 나는 뭐지? 너무 소름 돋는다 라는 생각을 하며 여친에게물어 보았다. 

"방금 들었어?" 

여친 왈 "무서우니까 닥쳐" 

나는 응 이라 말하고 조용히 운전을 해서 집으로 왔다...

 P.s 근데 네비 소리랑 라디오 전파가 교란이 될수있나요??;;; 아직도 이해가 안가네요...   
출처 저요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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