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게시물ID : humorstory_13476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미국겜방알바
추천 : 1
조회수 : 171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07/03/15 20:38:19
모처럼 영화에서나 나올법한 흑인 빅보이들이 우리 겜방에 들어왔는데..
흡연구역 생겼다니깐 심하게 좋아하며 주머니에서 시가를(소세지 같이 생긴) 꺼냅니다.
궂이 디테일하게 설명하자면 한분은 일단 키가 너무 커서 그런지 들어올때 손잡이 안잡고
문 젤 위에부분 으로 닫고. 한분은(소세지 같이 생긴 시가 꺼내신분) 키는 그다지 안큰데
살짝 몸 틀어서 들어오네요 (문은 저랑 마른여자 같이 들어와도 틈이 있을듯..)
보통 재떨이 카운터에 있어서 사람들이 가져가는데.
제가 갔다 드렸어요.
지금 여기시간으로는 아침 7시 34분쯤인데 새벽에 왔다가 이제 나갈듯 하네요.
원래 야한거 못보게 하는데 지금 2시간째 즐감중이십니다.(원격제어로 문자 도저히 몬보내겠음.)
보통 자기 컴퓨터 부근 왔다갔다 거리면 알아서들 끄는데 .
2번 왔다갔다 거리니깐 시가 문 분이 째려보시네요.
정말 긴장됩니다 ㅠ.ㅠ
미국초딩들과는 색다른 맛의 스트레스네요 에휴.
댓글 분란 또는 분쟁 때문에
전체 댓글이 블라인드 처리되었습니다.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