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골에 내려갔는데 날씨도 덥고,
심심하기도 하고 해서 리버를 데리고 시냇물에 수영을 하러 다녀왔어요
리버의 첫 수영도전 같이 보시죠~~! ㅋ
2주전 시골에 갔더니 리버가 두둥!
윙크도 찡긋 ㅋ
데리고 냇가로 출발합니다! 가는길에도 물이 있으니 들어가고 싶은 리버 ㅋㅋ
형이랑 누나랑 놀러나오니 신이 났어요!
이제 다 도착했습니다 여긴 제가 어릴적 수영하면서 놀던 곳이죠 ㅎㅎ
이제는 리버가 와서 수영할 차례네요
리버는 일단 물을 만나니 기분이 좋음 ㅋㅋ 그냥 좋음
하지만 깊은 물은 무섭죠!
물을 너무 무서워하길래 극단적인 상황을 연출합니다.
형이랑 누나는 물 건너편으로 넘어가버리는거죠!!
물론 허벅지 정도의 깊이의 물을 지나야 하는 곳이라서 리버는 수영을 하지 않고서는
넘어올 수 없는 그곳!! 극단적인 조치를 하고 나서 드디어 수영을 하고 마는 리버 ㅋㅋ
으왘ㅋㅋ 드디어 성공!
수영 한번 하고 나더니 할만한지 부담없이 물에 뛰어들어요
제법 깊은 물 구경도 하고
시원해서 기분이 좋은 리버 !
수영 다녀오고 나서 나른하고 기분좋은 리버 ㅋㅋ
이제 집에 갈때마다 같이 수영하러 다녀야 될것 같아요 ㅋㅋ 이러다 수영 선수될 기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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