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어진지 꽤 돼서 괜찮을줄 알았는데 딱히 그것도 아닌가보다 요새들어 니가 많이 생각난다 ㅋㅋ
잠수탄 니가 뭐가 이쁘다고 이리도 생각나는지 모르겠지만 안좋은일이 계속 겹치니 기댈데가 필요해졌나봐
그때 아이템갖고싶단거 뻥이야 다시 전처럼 편하게 지내다가 잘될거라고 생각하고 그런거였는데 .. 근데 니가 너무 미적지근하더라 그래서 그냥 놨어 그게 맞는거 같았고
그냥 오늘은 너무 못참겠어서 이렇게 글을 쓴다 아마 분명히 자다 이불킥할지도 모르지만 ㅋㅋ
언젠가 내가 니나이가 되면 내 첫사랑에 대해 편하게 기억하는 날이 올지도 모르겠다
그냥 잘지내 나도 잘지내려고 안녕 보고싶다 이쁘나
그럼 진짜 안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