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게시물ID : humorbest_13477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다빈치코트★
추천 : 144
조회수 : 3253회
댓글수 : 20개
베스트 등록시간 : 2006/06/19 08:09:23
원본글 작성시간 : 2006/06/19 06:43:54
오늘 이운재선수가 죽기살기로 막아내고 또 막아내고
그리고 지단에서 앙리로 이어지는 패스를 온몸으로 잡아내고 또 다시 그공을 향해
필사적으로 달려 가는 모습을 보니깐..
제길 눈물이 핑그르르 돌았습니다,
또 이젠 어느 전문가(?) 네티즌께서 오늘경기에 대해 또다시 논란과
성토들이 일어나겠죠,
그러지 말아주세요,
제가 보기에는 그들은 목숨걸고 뛰었습니다,
그들의 투혼이 절 울렸습니다,
부디 무자비한 깍아내리는것은 자제좀 해주셔요,
아, 이운재 노장의 투혼, 정말 아름 답습니다,
그리고 우리 오늘 선수들 많이 고전 했지만, 정말 자랑스럽게
명예롭게 싸웠습니다,
좋은밤 되세요 한국 만세!!
댓글 분란 또는 분쟁 때문에
전체 댓글이 블라인드 처리되었습니다.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