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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gomin_134780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익명Y2FiY
추천 : 0
조회수 : 102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5/02/09 00:24:13
난 지금 너무도 완벽한데
아무것도 바랄나위 없이 좋은데
한쪽에선 늘 불안감이 찾아와 늘 잠을 설친다.
제발 이게 일시적이었으면 좋겠는데
군대서 시달린 이후 쉽게 없어지지 않는 병이 되어버렸다.
수없이 괜찮아 괜찮아 되뇌김질 해봐도 깊은 곳에선 '정말...그래?'의 질문엔 또 뒤척이게 된다.
그래도 난 괜찮아 괜찮아. 여기까지 왔잖아. 내일이면 또 달라질꺼야 니가 무엇을 하든 니가 어떠한 평가를 받든 너가 심지어 외톨이가 되든
너 자신은 그래도 정말 괜찮은 사람이란걸 잘 알잖아.
정말 괜찮아 괜찮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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