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감독이 누군지도 모르는 백지 상태로
그냥 아서왕 전설과 원탁의 기사만 반틈씩만 알고 있는 상태에서 간거고
일단 평은
유쾌하고 시원하면서 웅장한(?) 느낌을 강하게 전달합니다
OST와 화면 연출 그리고 개그코드와 멋드러진 영국 억양이 참 기억에 남네요
스토리 생각하고 가실분이라거나 케릭터성이 구체적인걸 좋아한다거나 하시는 분들은 실망하실수 있는데
뭔가 상당히 익숙한 연출기법에 OST가 영상과 엄청나게 잘 어울어지면서 각각의 사건 연결기법이 매우 특이한점이
샬록홈즈 그림자게임이 생각났는데 집와서 검색해보니 샬록홈즈 감독이 킹 아서 감독이더군요
어쩐지 샬록홈즈 오마쥬되는 연출방법이 자주 나온다 했더니 ㅋㅋㅋ
시원하고 재밌는 영화입니다
단 스토리는 생각하지 마세요 필요 없어요
OST 진짜 쩝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