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넋두리
게시물ID : freeboard_155197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데플라칸
추천 : 1
조회수 : 93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7/05/21 11:55:52
나는 청소년 센터에서 무박이일 광주 일정에 참가해서 짐을싸놓고 잣지만 역시 새벽에 눈뜨는건 역시 너무 힘든일이지만 꾸역꾸역 몸을 일으킨채 센터에 가기위해 집을 나섯고

깜깜한 길에 가로등 한개만 있기에 약간 무서웠지만 늘 지나가는 길이기 때문에 크게 신경은 안썼지만 이상한 소리가들렸다. 마치 비행기가 착륙하는 소리랄까...진공소리?? 새벽인데 불을키고 청소하는집도 없었고 묘하게 싸해서 아무일 없는것 마냥 
마음을 졸인채  빠른걸음으로 걸었고 무사히 센터에 도착할수있었다. 사람들이 다모이고나서  출발하엿고 다들 새벽에 일어나서 피곤했는지  금방 차에서 잠이들었다.  

시간이 지나서 광주 금난로에서 행사를 참여하였고 마지막으로 
5.18 국립묘지에 갔었는데 어떤 돌다리를 지나려고하자 내눈에는 갓을쓰고 하얀 소복을 입은 할아버지가 보였다. 순간적으로 잘못본건가 햇지민 정말 슬로우모션으로 내눈에 보였고  일단 뭐가 뭔지 모르겠어서 아무일 없는사람마냥 표정을 유지하고 이제 거의다 끝나갈참에 돌아가려고하는데 

묘지에서

수많은 하얀색 불빛들이 보였다. 반딫불이처럼 
나는 이제야 이해를 했고 나는 조금 들뜬마음으로 돌아갔다
출처 내가 겪은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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