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황은 석상입니다.
제가 이구역의 프로 석상러입니다.ㅠㅠ
요즘은 이벤트를 해도 의욕도 없네요.
접속은 오전부터 새벽까지
외부 볼일 없을때는 거의 12시간 이상 접속시켜놓는 편인데
(컴: 죽여줘...)
포인트미션 대충하고
길원들 모이면 오미 잠깐 돌고 나면
거의 석상입니다.
할건 많지만 손을 놓은 상태랄까요...ㅠㅠ
다른분들 재밌게 플레이하는 스샷 보며 대리만족하고 있습니다.
옥차를 폭풍 흡입했슴에도 살이 찌길래
온천에 앉아있는 동안 찾아오셔서 존재감을 뿜뿜하시는 길마님
멋진 의장들을 구입하신 기념으로 그려드리고 있습니다.
이제 묘사하는 막노동만 남아서 천천히 작업하고 있습니다.
갑옷은 너무 어려워;;ㄷㄷ
긴머리를 하고 싶었는데
모르트 헤어를 하고 싶었지만 킷 득도 없고 넘사벽 가격대라
음양사헤어로 만족해봤습니다.
검수천날개는 길마님이 사셨길래 길원들이 돌아가며 착용해봤습니다. /환호
어린캐보다는 역시 큰 캐가 간지폭풍이더라구요.
기묘한 애프터눈 티드래스에 꽂혀서 한동안 기묘티눈만 입다가
기분전환겸 소년다운 복장 낙서도 해봤습니다.
바지가 짧은건 제 취향ㅇ......철컹철컹
노란테이프 속박 플레이...가 아니라!!
단순히 스웨터를 벗는 모습입니다.
오늘도 이렇게 자캐뽕에 취해
석상러를 자처하며 마게를 기웃대고 있습니다.
좋은 주말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