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명히 문제는 있지만, 굳이 이렇게 정면돌파를 준비한 문재인 정부가 생각이 없어서 이렇게 했을까요.

문재인 지키자고 문재인 지켜보자고 했던 많은 사람들이 문제 하나가 튀어나오니까

커뮤니티들에서 칼잡이가 되려는 것 같아요.

 

지금 문재인의 데드풀이니 하는 북유게에 벌레도 튀어나오고 분탕도 튀어나오고

난리가 아닙니다.  

오유는 그렇지 않지만, 지금 문재인 정부 인사 문제 하나 나왔어요.

위장전입 도의적 문제 있다고는 볼 수 있는데

아직 이유도, 목적도, 법적 문제도 제대로 나오지 않았습니다.

 

좀 더 지켜봅시다. 무조건 덮어둔다고 해결 할 수 없습니다. 이렇게만 보지 말자고요.

 

어차피 우리가 안해도 한경오가, 조중동이 그리고 자유당이 깝니다.

우리가 할 일은 도의적 문제를 같이 팔짱 끼고 비판하는게 아니라 한경오, 조중동이

팩트가 아닌 뇌피셜이나 이상한 프레임 짜는 걸 눈 부릅뜨고 지켜봐야합니다.

 

팩트는 비판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지금은 아닙니다.

팩트가 아닌 부분들을 변론하고 문재인 초기 인사에 힘을 실어줄때라고 믿습니다.

잘못과 도의적 문제는 밝혀진 이후에 자책하고, 욕해도 됩니다.

 

지금은 문재인 인사의 순항을 위한 준비를 지켜줄 때라고 봅니다. 다시 떠나보내기 싫습니다.

23일 수요일 그분의 기일처럼 다시는 아파하고 싶지 않습니다. 지켜드립시다.

한 번만 믿고 가봅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