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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humorstory_21188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rarang★
추천 : 10
조회수 : 828회
댓글수 : 5개
등록시간 : 2011/01/06 20:03:50
이젠 절 별로 사랑하지 않는 다는 남친님께 더 예뻐보이고 싶어서..
미련한 짓인걸 알면서도 어떻게든 마음 돌려볼까..
자신감을 갖고싶어서.. 눈이랑 코 성형해요..한달있다가 지방이식까지..
누군가 썼던 글에
극장에서 장동건인가 원빈을 보고 옆 남친을 보니 웬 오징어가 있었다는 말 있쟈나요..
어제 김태희가 나온 드라마를 보고
거울을 봤는데.......................
정말 썩은 오징어가 있었어요. 으허헝.ㅠㅠ
더 슬픈건..
나 성형 죽어라해도..온몸을 뜯어고쳐도 김태희처럼 예뻐질 수 없다는 사실이예요..ㅠㅠ
근데 이미 저보다 성형경험이 있는 나의 베프님께서
하고나면 더 슬프다 하더라구요..
왜냐하면..
별로 변한게 없어서.........으아아아아아아앙
ㅠㅠ
용기좀.. ㅠㅠ 엄청 아프다던데..
근데 성형도 하고 애도 낳아본 친구는 애낳는게 훨 아프니까 걱정말라며 위로를...-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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