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연예인 최종훈씨가 음주운전으로 엄중처벌(?) 예정이라네요

근데이런 음주운전 사건이 나면 항상 생각나는 인물은 강인도, 김용준도 아닌 권상우 입니다.

 

권상우 음주운전 사건을 잘 모르시는분은 어이 없이 권상우 욕한다 하실지 모르지만,  야왕의 수애만큼 얄밉게 빠져 나갑니다.

 

사건은  http://news.sportsseoul.com/read/entertain/847271.htm 

            http://news.sportsseoul.com/read/entertain/852621.htm  이 기사에 잘 나와있구요

 

요약해 드리면

 중앙선 침범후 불법 좌회전 하는 차량을 경찰이 발견 ->  경찰의 신호 무시하고 계속 달림 -> 범칙금 정도에 도주하는 차량에 어이없어 하는 경찰  -> 일반차량 과 경찰차를 박고 또 도주-> 화단 나무 벽 박고 차 버리고 도주

 

차량내 명함 1장은 권상우, 한장은 매니저-> 권상우에게 연락 하니 나 권상우 모른다  ->결국 매니저에게 연락 -> 

매니져가 차 몰았다고 고백 -> 사건이후 2일후 나타남 ->  매니저가 진술서를 쓰기 전 권상우의 운전 사실을 밝혀와 입건은 불가능

 

왜 도망 갔냐고 묻자 경찰이 쫒아와서 당황해서도주 했다고 진술.... 다른 증거 못찾아 벌금 500만원

 

 

연예인 음주운전의 답은 권상우 입니다.   죄송하다고 사죄하면 연애인 끝납니다. 그냥 도망이 답인가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