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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이 임명한 외교장관과 안보실장의 의미
게시물ID : sisa_94302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양천
추천 : 5
조회수 : 1135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7/05/21 16:52:28
행시는 그래도 일반에게 기회가 있습니다
하지만 외무고시는 언제부터인가 그들만의 리그가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심하게 말하면 대를 이어서 세습되는 외무고시가 아닌가 할 정도로 기울어진 운동장이라고 생각합니다

이번에 임명된 외교부 장관과 청와대 안보실장의 경력을 보면 지금 외교부 내에 있는 주류들과 다릅니다
노무현 대통령시절 대통령 훈령을 뭉게고 엉뚱한 합의를 미국과 하고 온 혐상 대표까지도 있다고 들었습니다

이승만이후 수십년간 이어져 온 외교부의 인재풀이 이제는 문재인 대통령 시대가 되어서야 새로운 바람이 들어가는 모양이 아닐까 기대해봅니다 
이러한 폐단은 2차대전이 끝나고 많은 가난한 후진국, 개발도상국가들의 똑똑한 젊은이들을 풀 스칼라쉽을 부여해서 미국으로 불러들이고 그들을 공부시키면서 친미사상을 불어 넣고 그들이 돌이가서 그나라의 리더가 되면서 생긴 폐단으로봅니다

한미의 안보 동맹은 중요합니다 하지만 친미를 지나서 숭미, 종미에 가까운 사고를 가진 이나라의 외교관들이 우리나라를 우선 생각하는 외교관들과 바뀌어졌으면 하는 생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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