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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 R. R. 톨킨의 <호빗>
게시물ID : readers_134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_-)
추천 : 10
조회수 : 1528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09/07/13 15:59:40
우리나라에서는 영화로 더 유명한 '반지의 제왕'이라는 판타지 소설의 전편입니다. '반지의 제왕'에 주인공으로 나온 프로도 배긴스의 삼촌 빌보 배긴스가 주인공으로 나오고 마법사 간달프도 등장합니다. 2012년 개봉 예정으로 영화도 만들고 있다는군요. ^_^ -책소개 불평불만 난쟁이들과 소심한 호빗 빌보의 위험천만 모험 이야기 <반지의 제왕> 작가 톨킨이 '땅에 난 구멍 속에 호빗이 살고 있었다' 라는 문장에서 구상된 작품으로, 웅대한 서사시 <반지의 제왕>의 서막이 되었던 작품. 절대반지의 출현, 그리고 불평불만 난쟁이들과 소심한 빌보의 유쾌한 모험담을 흥미진진하게 그려내고 있다. 모험을 좋아하지 않는 호빗 빌보의 집에 어느 날 난쟁이들과 간달프가 찾아온다. 그들은 무서운 용 스마우그가 지키고 있는 보물을 찾아 떠나자고 하고, 그때부터 빌보의 험난한 모험이 시작된다. 난쟁이들로부터 채소장수라고 무시당하는 빌보. 그는 모험의 길에서 난쟁이들을 구해주고 반지를 찾게 되면서 도둑으로서의 재능을 발견하게 되는데... -저자소개 J.R.R 톨킨(1892~1973) 1930년대 초, 시험지를 채점하던 톨킨의 시선이 어느 순간 카펫의 구멍으로 향한다. 잠시 후 그는 무의식적으로 문장 하나를 써내려 간다. "땅에 난 구멍 속에 호빗이 살고 있었다" 가운데땅의 신화가 시작되는 순간이었다. 세계적인 문헌학자요 언어학자였던 그가 평생 먹고, 자고, 호흡했던 가운데땅. 그 땅에는 정직과 충직이 있고, 유혹에 맞서는 선(善)의지와 자신의 신화를 이룩해 가는 반지의 사자들이 있다. 그리고 그 저변에 깔려 있는 슬픔과 연약함을 벼리는 자유의지는 자아와 신화를 잃어버린 현대인들의 발을 붙들어 20세기 최고의 문학이라는 찬사를 낳았다. 50년 전부터 그의 글들은 자아와 신화를 찾아나서는 전 세계 사람들에게 무한한 생명의 피를 수혈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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