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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작은 가벼웠으나...
게시물ID : cook_13480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살아남자
추천 : 12
조회수 : 1096회
댓글수 : 10개
등록시간 : 2015/01/17 19:18:22
오늘저녁은 가볍게 다이어트를 위해서 삶은감자를 먹을까 생각했습니다.

시작.. 

photo_2015-01-17_19-10-09.jpg

첨엔 그냥 삶을려고 했는데..
지난번 오븐에 구웠을때 괜찮았던거 같아서 적당히 자른후 아주 약간의 간만 하고 오븐에 구웠습니다. 


굽다보니.. 문득 .. 냉동실에 있던 베이컨이 생각나더군요 

photo_2015-01-17_19-10-14.jpg

어느정도 익혀진 감자위에 베이컨을 얹고 다시 또 익혔습니다. 

그러고보니 또 피자치즈도 냉동실에 남았다는게 생각나네요.. 


photo_2015-01-17_19-10-17.jpg

그래서 이번엔 피자치즈도 얹어서 오븐에 구웠습니다. 


photo_2015-01-17_19-10-19.jpg


분명히 다이어트식이라고 시작한건데 ;; 


photo_2015-01-17_19-10-22.jpg

그라탕도 아니고 오묘하네요. 
담백하게 맛괜찮습니다. 

간은 처음 감자에 소금,허브맛솔트를 아주 약간 넣은것 뿐입니다. 
베이컨과 피자치즈의 짭조름한 맛이 배합이 잘되네요.. 


오 쉣!~!~ .. 다이어트는 내일부터라는게 진리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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