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네브
[email protected] 였습니다. 46나노 공정인 녀석이었죠. TDP 100
쿨앤콰 기능으로 삼단변신을 하는 아이였어요.
아이들시 800메가로 작동합니다. 소비전력은 28W, 온도 35도, 쿨러 RPM 1000
중간에 2기가로 올라갑니다. 60W 50-60도 RPM 2000 이하
삼디게임 돌리면 3.2기가로 돌아갑니다. 전압 다이어트를 좀 해서 97W 먹어줍니다. 70도 초반에서 최대 80도 무렵도 봤네요. RPM 3500
3.6 오버 해봤지만, 약간 더 준 전압에서는 불안정하고, 너무 올리면 뜨겁고 시끄러워서 그냥 레퍼로 썼지요.
영화 한편 본다치면, 800 2기가로 계속 왔다갔다 합니다. 살살 따듯한 바람이 나왔지요.
게임 돌리면 본격적으로 난방이 시작됩니다. 시끄럽지만 따듯해서 좋았어요 ^^
그리고 바꾼 하스웰 1230v2 22나노공정, TDP 80
얘는 자유클럭이더군요 아예. 마찬가지로 800메가에서 시작하는데, 800 900 1000 이렇게 백단위로 바뀌더군요.
800메가 소비전력 6.5W, 온도 35도, 쿨러 RPM 1000
3.7기가 소비전력 20 - 100w, 온도 45 - 100도, 쿨러 RPM 1000에서 2000
클럭이 3.7기가인 상황에서도 소비전력이 20W정도에 머무는 경우가 많은데요, 링스를 돌리면 바로 백와트 써줍니다.(TDP는 80이라 써있는데요) 링스만 그렇고, 그 외 가지고 있는 가장 씨퓨를 갈구는 프로그램인 크라이시스3을 돌릴 경우에 50W 정도 소모합니다.
링스는 백와트에 백도. 크라이시스3 50W에 50도. 깔끔하지요. 가장 많이 전기쓰면서 발열할때가 이렇구요.
영화보기는 800메가에서 소비전력 14W 정도로 처리됩니다.
한마디로 정리하자면, 데네브의 풀로딩을 데네브 아이들 소비전력으로 처리해 주더군요. 거의 찬바람 나오구요, 삼디게임 돌려도 난방이 안됩니다 ㅠ
밑에 인텔 기쿨을 AMD에 꽂으면 어떨까란 글에 생각나서 적어봅니다.
큰일날 거 같아요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