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v.media.daum.net/v/20170521173402431 사실 이런걸 기대했었거든요.
이런 부분이 어느정도 이뤄진 후면 국방의 의무에 있어서 남녀평등 이야기도 훨씬 꺼내기 쉬워질거라 생각했습니다.
군인 복지에 대해 제겐 가장 가장 현실성 있게 다가왔던 이야기. 노통 시절 군의문사 위원회. 의문사 유족들의 지지선언등등 뭐...
군 시절 뭣같은거 많이 보셨죠 ? 단순히 힘들고 갈굼 받아서가 아니라 와 군대란게 이따위로 돌아가도 되나 하는 부분들.. 그리고 그와중에 뺑이치고 어딘가 고장나는 전우들..
오늘 소식중 제겐 이 뉴스가 가장 사이다네요. 아직 갈길이 멀고도 멀지만 말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