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부터 한국축구가 프랑스 같은 강팀과 비기고도 욕을 먹기 시작했나? 우리 네티즌들이 하는 짓거리를 보면 FIFA랭킹 1위의 팀인거 같다..
우리는 여전히 20위권 그것도 중후반을 왔다갔다 거리며.. 축구에 있어서는 후진국과 같다.. 그나마 2002년 이후 유럽진출 선수들이 늘어나면서 선진 축구를 접하고 기술도 배우고 .. 외국인 감독 영입으로 전술도 배우고 기본기도 탄탄히 해왔다.. 하지만 아직도 부족한게 넘칠정도로 많은게현실이다.. 정말 웃긴다 당신들 하는짓보면 .. 얼마나 축구를 좋아하는진 모르겠지만.. 당신들중 절반 이상이 평소에는 관심도 없다가 월드컵이라고 깐죽대는 인간들이다.. 불쌍한 인생 그만 살고 입다물고 조용히 .. 경기나 봐라.. 응원하면서.. 프랑스에 비해 실력이 한참이나 떨어지는 팀을 무승부로 이끈건 감독의 전술과 선수들의 투지다 ..
졸전? 내가봤을때 강팀을 맞아서 아주 잘 싸웠다.. 아무리 프랑스가 노쇠하고 전과 같은 무서움은 없어도 여전히 우승후보다.. 그런 강팀을 맞아서 1골내주고 1골만회하고.. 이보다 멋진 경기가 어디있는가? 내글에 태클 몇놈 달거같은데.. 맘대로해라.. 실망이였다는 표현은 우리나라가 쓰는게 아니다 ..프랑스가 쓰는 단어지.. 당신들은 한단계씩 발전해나가는 우리 축구를 응원해주면 된다.. 왜 근데 .. 헛소리를 하는것인가.. ??
다시 한번 말하지만 우리나라는 강팀이 아니다.. 프랑스와 같은 유럽쪽 팀들에 비하면 약팀이다.. 초심으로 돌아가란 말이 있다.. 월드컵에 처음 나왔을때에 마음만 잊어버리지 않다면 .. 좋겠다고 생각한다...
우리는 원정 1승이라는 목표를 이미 달성하였습니다. 프랑스와 비긴다는 목표까지도 이미 달성하였습니다.
프랑스와 졸전이라고 하는 사람들이 포털게시판에 댓글을 달던데요. 이해가 되질 않네요... 정말 잘 싸워주었습니다.
아마도 한국이 졸전이라고 댓글다는 사람들은... 프랑스에게 5:0으로 질것이라고 마구 지껄이던 사람들 같군요. 어떻게 그런 패배의식으로 살아갑니까? 그래서 5:0으로 만약 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