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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의 대 탕평 인사를 보면서...
게시물ID : sisa_94341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소리세
추천 : 1/15
조회수 : 709회
댓글수 : 8개
등록시간 : 2017/05/22 10:10:40

역쉬 문재인이다 하겠다.

MB 정부에서 청와대 경제금융·국정과제비서관과 기재부 예산실장 및 2차관, 박근혜정부에서 국무조정실장을 역임한 MB 맨중 MB맨, 새누리맨 중 새누리맨인 김동연 아주대 총창을 임명하는 것을 보면서..

조중동 사주인 홍가를 특사로 임명하고 장관위에 장관으로 쓰는 것을 보면서..

또 그렇게 안철수를 까대더니, 안철수의 경제 스승이자 넘버1급 멘토인 장하성을 청와대 정책실장에 임명하는 모습을 보면서...

그리고 민주당의 최고 악질중 특대급인 강성종을 정계에 입문시킨 문희상을 일본 특사로 쓰는 모습을 보면서...

문베들 아니 문빠들이 "우리 이니 마음대로 해~ 난 최순실을 국무총리에 임명해도 찬성할 꺼야.."라는 말이 실시간 댓글로 머리속에서 터지더라..

정권 출범 초기부터 언론을 동원해서 서민 증세의 밑밥을 깔고, 미국에서 특사 개무시, 중국에서는 굴욕, 일본에서는 꼼수에 당하는 모습을 보면서 높은 지지율은 길어야 3개월 갈 것 같은 생각이 든다.

MB OUT! 닭그네 OUT!

PS : 이중국적에 대해서 그렇게 안설희 까대고 없는 재산까지 찾아내어 양념 튀김을 만들더니... 이중국적 자녀를 둔 X에게 외교부 장관이 왠말이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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