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결과는 폐간까지 가야 합니다.
그동안 귀한 자식이라고 너무 오냐오냐 키웠더니 일베로 자란 겁니다.
폐륜을 저지르고 몰염치함과 비상식적인 행동을 하는 자식 차마 내 손으로 목을 조를 순 없을 지언정 감옥에 가 댓가를 치루게 해야한다고 봅니다.
언제까지 학연 지연 혈연에 망가지는 세상을 방관해야 할까요?
드라마 시그널에선 한 연쇄살인범 아들을 지키려 했던 버스기사가 있었습니다.
여러분들은 그 버스기사를 보며 욕을 하셨나요? 이해를 하셨나요?
진작 댓가를 치루게 했다면 하반신 불구도, 몇십년 뒤에 체포도 되지 않았을 것이며 희생자 중 일부는 여전히 잘 살았을 겁니다.
한경오의 폐간은 그들의 자존심을 꺽기 위한 수단이 아닙니다.
정의와 공정을 따르지 않는 언론사의 표본으로 삼는 동시에
더 나은 언론을 만들기 위한 과정일 뿐이며
공명정대를 추구하지 않는 언론은 어떤 댓가를 치루는가에 대한 교훈을 주기 위함입니다.
가방 끈 긴 먹물들의 더러운 펜에 일희일비 하지 마세요.
대통령깜도 못알아본 본인들의 우매함을 숨기기 위해
대통령깜을 알아보고 지지한 사람들을 폄하하여 자존감 지키려는 버러지일 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