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막내아가씨(교역파트너)
막 언니는 오빠 어디가 좋아 ? 라는 그런거 그려보고싶었는데 캐릭터 여러개 놓는건 어렵네요
그림그릴때 손으로 낙서함 -> 마음에든다 -> 컴퓨터로 옮겨서 선따고 그림 그ㄹㄱㅁㅁㄺㄱㄱㄱ ㄱㄱㄱㄱㄲ
하다보니 그림그리기가 너무 귀찮다 분명 취민데 귀찮다
그래도 프릴있는옷은 그리는거 너무재밌어요 ...
그리고 꽤 그림 많이 그렸다고 생각했는데
의외로 보면 별로 없어요 (회의감이 든다)
그리고 진짜 배경못그리구나... 아니
배경 뿐만아니라 그리던거(ex. 내자캐) 말곤 다 못그리는거같아요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1 Semo님
프레피룩인가요 안그래도 이거 처음나왔을때 어머이건사야해 ! 였지만 제가 거지였고 막 그랬는데
마게 눈팅하면서 남.의.자.캐.에 제대로 치인다 +@ 옷 넘나멋진것 ...!
염색 저렇게하니까 막 진짜 마이같고 있는집 도련님같은 느낌 ㅠㅜㅜㅠㅜㅜㅜㅠㅜㅠㅜㅜㅜㅜㅜㅜㅜㅜㅜ
어멋이건그려야해 ! 하고 손을대는데 캐릭터를 살려 길쭉하게 하고 반바지를 입혔더니 이건무=ㅅ누아ㅓㄴ어ㅏㅗㅓㅓㅓ오
라서 강제환생시킨것
원래 그리고싶었던 느낌은 따로있었지만 그리다 구겨버리다 그리다 구려버리다 지쳤다고합니다
의욕과 다르게 곱슬머리 ㄱ힘들어요 와 ...
(그림크기가 작은이유는 셀카를 고화질로 안찍는이유와 같아요)
나중에라도 몇번 더 그려보고싶은 도련님 ...
1 aKuZanski님
이건 예전에 심심할때 그리겠노라 하고 받은 신청(?)
벗 걸었던 조건 3번이 잊을만할때쯤 돌아올것이다 일 정도로
아주 오래전일이고 얼마전에 내글의 댓글로 올렸지만 검색하기 쉬우시라고 ...? 다시 올ㄹㅣ.....
이건 낙서한건데 선따고 공들인거보다 느낌이 괜찮길래 ...
그리고 또 마게보면서 어멋ㅎㅎㅎㅎㅎㅎㅎㅎㅋㅋㅋㅋㅎㅎㅎㅎㅎㅎㅎㅎㅋㅋㅋㅋㅋ 하면서 손뼉치고 좋아했던글
진짜 2D 3D 현실 통일된 나의 취향. 곱상하게 잘생긴거 좋아하는데
이건 혼자 상상하면서 히죽히죽거리다가 물개박수 꺄르륽 ! 짝짞짞짝짞ㄲㄲ짞 하고 치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의 구석구석을 진단해주셨으면 좋겠어요(사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