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다들 300명 400 명 몰려가니까 문님 못쉴까봐 괜히 화나고
그냥 계속 느끼는 거지만 참 다양한 사람들이 많은 것 같아요
저쪽 23%도 그렇고
가끔 뉴스 나오는 민폐 시민들, 권리가 호의인줄 아는 사람들,
갑질하고.. 손님이 왕이라니까 진짜 왕인줄 아는 사람들..
이런 사람들에게도 항상 계산없이 변함없이 진심으로 대하고 살아오셨겠죠?
어떻게 해야 그 비슷하게라도 살 수 있을지 감도 안오네요.
지덕체를 다 갖추고 명석하고 단호하기까지 하니, 선하고 자애롭기만 한 성직자랑도 다르고..
그래도 성직자에게 그렇게 막하는 사람은 좀 덜하지 않나요?
그냥 오늘 경호가 왠지 불안하여 마음 졸이고
ㅜㅜ
계속 권위와 불편을 내리면 내렸지 쌓지 않을 것 같아서 또 걱정되고 그럽니다..
다음 정부에서 다시 권위적으로 바꾸면? 사실 대통령님 같은 사람 다시 나오기 힘들 것 같기도 하고.. 어느 정도 있는 권력욕이랄까 명예욕이랄까.. 그런건 좀 놔둬야.. 다음 대도 편히 갈텐데
다음 민주 대통령이 너무 문님과 비교되서 그 다음에 보수 정권 오고 이러면 어쩌죠?
대통령발 뉴스가 적어서 별 생각을 다 해보네요..
책이나 좀 읽어야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