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3월경 썰전에서 친노냐라는 질문에
뼈속까지 노무현이다!라고 당당히 외친
유작가의 한마디로 친노폐족이란 단어가
쏙 들어가 버렸어요
그 전엔 친노폐족은 죽어지내야 한다는
무언의 압박이 있었는데 저 뼈노 발언으로
친노폐족은 사라져 버리고 너도나도
' 나도 뼈노다!! '라 외치며 커밍아웃을 했어요
지금의 조중동한경오의 문빠 프레임이 안먹히는 건
친노를 당당하게 만든 유시민의 힘이라고 봐요
진보어용지식인으로 앞으로 나올 온갖 쓰레기같은
프레임을 정면에서 맞받아 치며 프레임 전쟁의
선봉에서 고군분투 하실것이 눈에 선하네요
총리나 장관은 적임자가 여러분 되시겠지만
프레임 전쟁을 이끌 사람은 유작가 한분이라
전 유시민님이 진보어용지식인으로 남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