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3월중순에 165/54키로였는데 상체에비해 하비가 심해서 (승마살이 너무심했음...)요가+헬스+식단조절로 지금49키로인데요
집에서 거울보면 그렇게 안마른거같거든요? 오히려 허벅지를 좀더 빼고싶은데 어제 5개월만에 본 친구가있는데 왜이렇게 빠졌냐고 놀라면서 아 징그러워~ㅡㅡ 이러는거에요ㅠ 상처...
원래 본인이보는 모습하고 남이보는모습하고 그렇게 차이가나나요? 근데 다른 친구들은 그런말안해서... 이친구를 오랜만에봐서 그런건지 ;;; 너무 맘에걸리네요.. 근력운동을
더 많이해야하나ㅠ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