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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freeboard_155320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흔한바보![](http://www.todayhumor.co.kr/member/images/icon_ribbon.gif)
추천 : 0
조회수 : 97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7/05/23 03:13:59
그는 화두를 던졌다
"너는 어찌 나를 떠났는가."
그녀는 말이 없다.
정적
그리고 그는 한쪽이 망가진 그림책을 그저 바라보았다
출처 |
언젠가는 잘라진 것들이 다시 하나가 될 수 있기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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