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략...... 문 대통령은 2012년 5월 24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소주 한잔 합니다. 탈상이어서 한잔. 지금도 친노라는 말이 풍기는 적의 때문에 한잔. 노무현 재단 이사장 관두고 낯선 세상에 들어가는 두려움에 한잔. 저에게 거는 기대의 무거움에 한잔. 그런 일들을 먼저 겪으며 외로웠을 그를 생각하며 한잔'이라는 글을 남겼다.
문 대통령은 이날은 현직 대통령 자격으로 처음으로 '사람 사는 세상'을 함께 꿈꾸며 자신이 모셨던 노 전 대통령 추도식에 참석하게 된 것이다.
2009년 노 전 대통령 서거 때 '상주' 역할을 했던 문 대통령은 단 한 차례도 추도식에 빠지지 않았다.
후략..........
문재인 대통령 오늘 노무현 전 대통령 8주기 추도식 정말 감회가 새로우실 거에요.
두분이 나란히 함께 하셨으면 얼마나 좋았을까요~ㅠㅠ 막걸리 한잔씩 들이키며 담배도 피우시고...
" 야!오늘 기분좋다 "이러시면서...........ㅠㅠ그립네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