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그대로 민주당을 저는 아직 완벽히 신뢰하기 어려워요
국민의 당이 기웃거린다는 소식을 들으니
작년 총선 전에, 총선 이후 추호 영감이 뻘짓하면 어쩌나
박영선 이철희 같은 사람들이 나대면 어쩌나
걱정했던 그 순간들이 그대로 되살아납니다..
당분간은 민주당을 아낌없이 지지하겠지만
마음 한 켠에 불안함은 여전히 남아있어요
합당 하면 어쩌나 설마 안하겠지?하려나???하면안되!!!혼자 난리ㅡㅡ
문대표가 그 고생 해가며 지켜낸 시스템 공천 나가리되고
또 도로 민주당 되면 어쩌나...
국민의 당 소식 듣자마자 저는 또 너무 걱정이 되네요
저만 이런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