李대통령 "한미FTA, 어떻게 하려는지 답답"
뉴시스|박정규|입력 2011.11.17 10:00|수정 2011.11.17 10:00|누가 봤을까? 50대 남성,서울
폰트크게작게메일인쇄스크랩고객센터굴림돋움바탕맑은고딕내 블로그로내 카페로【서울=뉴시스】박정규 기자 = 이명박 대통령은 17일 한·미 자유무역협정(FTA) 국회 비준동의안 처리문제와 관련, "우리는 어떻게 하려고 하는지 안타깝고 답답하다"고 야당 측 태도를 비판했다.
이날 동남아시아국가연합(ASEAN)+3 정상회의 등 참석을 위해 인도네시아로 떠나는 이 대통령은 출국에 앞서 수석비서관들과 간담회를 갖고 이 같이 밝혔다고 박정하 청와대 대변인이 전했다.
이 대통령은 간담회에서 "지금처럼 국내 경제가 어려울 때 한·미 FTA가 살 길"이라며 "FTA가 빨리 되면 젊은 사람들에게 좋은 일자리를 만들어 줄 수 있는데 걱정"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일본과 대만이 환태평양경제동반자협정(TPP)를 서둘러 하려 한다"며 한·미 FTA가 조속히 비준돼야 한다는 점을 강조했다.
박 대변인은 "이 대통령은 한미 FTA가 빨리 국회에서 처리됐으면 좋겠다는 바람을 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임태희 대통령실장과 김효재 정무·최금락 홍보수석 등이 배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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