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건의 발단은 이러했다...
숙제를 해야되는데 2주씩이나 늦게 선생님이 알려주신 것이다.
짜증나서 교육청에 민원 넣으려다가 안보여서 그냥 숙제 하는데
엄마가 배달 시키는데 계란은 배달 못한다 해서 나가야 됐다.
어쩔수 없이 나갈 준비를 하다 컴퓨터를 끄려 ctrl w를 눌렀는데 렉걸리면서 마우스까지 버벅이는 것이다.
빡돌아서 톡 모니터를 후렸다..
(이런 일이 었었는데 우리집은 대문 중간문 현관이 있다.
중간문 열쇠는 우리 가족만 쓰고 밑층 분들은 없다.)
계란 가지러 중간문을 닫고 한계단 내려오자마자 열쇠가 없단걸 깨닳은 나는 그냥 계란 가지러 가서 11시 넘어 집에 왔다..
ㅋ
재미 없었죠? 이거 주작 아니에요.. 그냥 제가 글을 못쓰는것 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