딴지 펌입니다
발행부수 찾아보니 발행부수에따른 지원금 제도도 있나보네요
http://m.news.naver.com/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06&aid=0000084088 “2010년 (신문발전기금이) 언론진흥기금으로 바뀌면서 방송사들이 참여해 기금지원을 받는 경우도 있다”고 지적했으며
“언론재단의 지원금 책정기준도 거대 신문은 지원을 많이 받고, 중소신문은 가난할 수밖에 없는 구조를 만들고 있다”고 지적했다.
예컨대 2009년까지는 소외계층단체가 희망하는 신문에 대해 재단이 구독 지원을 벌였지만 2010년부터 지원 기준을 발행부수 등으로 변경해 조선·중앙·동아일보 같은 신문사가 수혜를 입게 됐다는 주장이다.
언론재단은 2010년부터 2013년 9월까지 85개 신문사에 218억7700여만 원을 지원했는데 이 중 조선일보 지원금이 27억5000만원으로 가장 많았다.
2013년 국정감사 당시에는 조중동 지원금이 전체 금액의 33.9%나 차지한 것으로 알려져 논란이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