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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sisa_94473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하집사
추천 : 10
조회수 : 2117회
댓글수 : 7개
등록시간 : 2017/05/23 21:50:33
지지자들과 당원들 사이에서는 이미 김민석 자체로 이골이 나있죠
근데 나름 소설을 써보자면 저냥반을 저리 방치하는건 큰그림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김민석과 함께 하게된 경유는 더불어민주당이 민주당 약칭을 사용하기 위해
어쩔수 없이 구민주당과 합당하는 과정에서 흡수되었다고 볼수 있습니다.
이냥반 역할(?)은 거기까지만 하면 딱 좋겠지만
그래도 통합된 민주당 아래 바로 내칠수는 없었겠지요.
그리고 대선 과정에서 단합된 민주당의 모습에 찬물을 끼얹을순 없었습니다.
딱봐도 자리욕심 많고 영향력을 넓히고 싶어 안달나 보이니까
일부러 큰 중책을 넘겨 속내를 살펴보는 과정이라 생각합니다.
현재 민주당 시스템은 어마어마하게 잘돌아갑니다.
저런 잡음일으키는 인사 내치는건 당원들의 힘, 여론의 힘으로 얼마든지 가능합니다.
국물당, 메갈당, 도로순시리당, 박쥐당 이런 애들은 절대 꿈도 꾸지 못할겁니다.
이게다 민주당 시스템의 힘, 즉 권리당원의 힘이라 생각합니다.
이런 시스템을 세운 대통령과 우리 당원들 문빠들에 경의를..
어쨌든 지금은 당 지도부를 믿고 지켜보고 저냥반 감시에 힘씁시다.
동교동계니 국물당이니 헛소리 나오면 바로 들고 일어납시다.
그리고 주변에 지인들 당원가입 설득 부탁드립니다.
저도 이번주 1명 영입했습니다. 헤헤..
3줄요약.
1.김민석은 민주당 약칭 사용료일뿐
2.허튼수작 부리면 문빠의 힘으로 응징
3.당원가입 영업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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