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 그거 아세요?우리학교 애들중 저희 학년애들중에 꿈이 정치인이라는 사람이 한명도 없어요.
분명 초등학교때는 대통령이 꿈인 애들도 몇몇 있었는데 말이죠.그래서 전 정치인이
평범한 서민애들이 아니라 재벌 2세나 국회의원 자녀들만 되는줄 알고있었네요.
요즘 우리나라 정치상황을 보면 저같이 세상물정 모르는 학생도 심각하다는걸 느껴요.
우리나라 정치인들중엔 분명 청렴한 분도 계실테지만 썩은물에 간이정수기로 물을 마셔봤자 그부분만
정화되지 전체는 여전히 썩은 물이잖아요. 애초에 사람이라는 생물이 모두에게 평등한 사회라는걸 만들수있을까요?
역사만 보더라도 계급사회가 존재하고,학교에서 학급회의를 해봐도 분명 싸움이 일어나고 모두가 만족할 결과를 낼수는 없잖아요.
게다가 사람들은 뇌물,빽,돈등으로 얼마든지 자기세력에게만 유리하게 정치해서 잘먹고잘살수 있는데 서민들의 행복에 관심을
가질까요...차라리 아무감정없고 가장 객관적으로 볼수있는 컴퓨터가 정치를 했으면 좋겠어요...
여러분들의 생각은 어떠세요?개인적인 의견이고 두서없이 적은말이라 고민게시판에 올립니다.